The Future of Wireless Broadband i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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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WIBRO?

최근 수년간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은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의 폭발적인 보급확대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구가해 왔으나 최근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되는 가운데 전반적 인 통신서비스 시장이 성장 한계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반면 통신기술의 고속/대용량화, 가입자들의 편의성 추구, 데이터통신에 대한 니즈(needs) 증대 등으로 사업 영역간 컨버전스(convergence)가 진전되면서 휴대인터넷이 새로운 시장기회로서 부상하고 있다. 휴대인터넷의 관심이 증대되는 이유는 WiBro 서비스가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어떤 장비(any device)로나 가능한 유비쿼터스 서비스 환경에 대한 요구뿐만 아니라 휴대인터넷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통신서비스 업체의 투자환경의 조성 등 수요와 공급 측면 모두 부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휴대인터넷을 미래의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2년 10월 기존 N-WLL용으로 할당된 2.3GHz 주파수 대역을 휴대인터넷용 주파수로 확정하고 TTA를 중심으로 기술표준화를 추진해 왔으며, 2004년 6월 휴대인터넷 기술의 국내 표준화를 완료하고 9월 허가 정책방안을 확정하는 등 신속하게 정책을 추진해 왔다. 2005년 1월 당당하게 1위로 휴대인터넷 사업권을 획득한 KT는 착실하게 사업을 준비해 왔고, 특히 2005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통해 세계최초로 휴대인터넷을 시연, 세계인들에게‘WiBro’를 인상적으로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여 WiBro 서비스 상용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